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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_스토리

[호치민마실_7]아직 여행은 끝나지 않았따아_오탕티크홈, 파스퇴르 스트리트 브루잉 컴퍼니

by Tanguera Skyler 2019. 4. 10.





자카르타 외노자 먼저 하노이로 떠나 보내고,  

우리는 호치민에서 유명한 수공예품 편집숍  

오탕티크홈에 방문했다. 

아무 것도 안사는 건 좀 아쉬우니까










내 취향의 그릇들











바디 버터나 배쓰솔트 같은 제품도 있었고,

2층에는 침구류 

3층에는 가죽 공예품 등도 있었지만, 

언니가 꽃힌건 도자기 화병 

그리고 나는 도자기 식기들










이번에 내가 겟한 것들

잠자리 날개가 그려진 커플 술잔은

집들이 선물로 언니님이 사줌

막걸리 잔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아










쇼핑도 끝났으니

눈누난나 한잔하러 가보까요















걷다가 발견한 빈티지 악세사리 숍












마지막 밤이 아쉬워 우리가 방문한 곳은

호치민 1군 핫플 수제맥주집

파스퇴르 스트리트 브루잉 컴퍼니


좁은 골목을 따라 동굴 같은 곳 안쪽에 위치해 있어 

애먼 럭스 호텔 주위만 뱅뱅 돌았다지












맥주 한잔에 약 8~9천원 꼴이라

현지 물가를 생각하면 굉장히 사악한 가격이지만

정말 맛났다.

특히 케이준 스타일의 고구마 튀김 조오온맛

감동적이야



나는 아마 저걸 먹으러 또 갈 듯 하다.










먹을꺼 사주는 사람 좋은 사람



107개국을 여행하신 언니 지인님의

세계 일주 스토리를 안주삼아

즐거웠던 밤


아주 신기루 같았던 3개국 외노자의 짧굵 크로스 여행

언니들 잘가

곧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