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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증라이프6

우리 동네 스파를 소개합니다_Natural Spa 나는 마사지 받는 것을 꽤 좋아해서 따땃한 나라로 놀러 갈때면 늘 받곤 한다. 처음 빈증에 왔을 때 나름 이 곳에서 괜찮다고 하는 Chi Spa 1호점과 3호점에 다녀왔다. 1호점에서는 발마사지만 한시간 받았는데 시설도 나쁘지 않고 발만으로도 붓기가 싹 빠지는 것 같아 나름 만족 스러웠다. 3호점은 일단 새로 생겨 시설이 굉장히 좋다.매니저가 영어로 유창하게 의사 소통이 가능하지만껄렁껄렁해서 편하기도 불편하기도 했다.마사지는 전신 두시간을 받았는데 압도 좋고 마사지는 괜찮았으나비싸고 상업적인 분위기에 다시 와야지 하는 맘은 안들더라 결정적으로 이 두 곳은 시간당 팁이 정해져 있는데1시간에 120K(약 6천원)뭔가 사기 당하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현지인 직원에게 물어 찾았다.동네 스파, Natural Spa.. 2019. 3. 22.
베트남에서 청바지 회사에 근무 한다는 건 하도 밀린 포스팅이라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뗏 홀리데이 전 쯤이였던 걸로 기억난다. 출근 했더니, 오늘은 옷의 신께 기도를 드리는 날이란다. 각종 과일, 찰밥과 비슷했던 밥, 닭고기 그리고 소품들을 준비해 두고 있었다. 뭐, 우리 센터가 앞으로 잘 운영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도 드리고 이날은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이였는데또 우리 린이 케익 사서 기념해야 한단다.그래서 슈크림 케익도 사서 나눠 먹었다.다들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맙지만정말 정말 내 취향의 맛은 아니였다.불량식품 맛 쿠키는 낫벳 우리 회사 레이디들 그래도 다들 행복해 하니 뿌듯 2019. 3. 15.
외노자 커플의 기념일을 대하는 자세 지난 발렌타인 데이에 대전에 있는 남친이에게 마망갸또 수제 초콜렛 카라멜을 보냈었다지 센스없는 업체에서 도착 전에 당사자에게 요렇게 문자를 보내는 바람에 비록 서프라이즈는 실패했지만 맛있게 먹어준 남친이 이번 화이트 데이에 보내준 도라에몽 쿠키와 손편지 예전에 지나가는 말로 페친님 피드에서 본 도라에몽 쿠키가 먹고프댔는데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구해준 남친 정작 여친은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데 아껴 먹겠다니 다 먹으면 또 구해서 보내준다며쏘스윗 귀여웡 쿠키와 함께 손편지 고백까지 고마워요 해피화이트데이 되세요~~~ 2019. 3. 15.
롯데마트에서 장보기 feat.세제 고르기 새로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장 보기가 시급했다. 먼저 급한 마음에 베트남 브랜드로 골라본다. 다우니가 첨가된 걸로 주방세제는 PB제품으로 보이는 걸 골랐는데 거품도 안나고 최악의 퀄리티였다. 베트남에 오면 이걸 사야해!!! 카페인이 30% 첨가된 콜라 커피를 너무 자주 마셔서 시도해 봤는데 조오온맛 스카일러스pick 단점은 많이 마시면 살이 찐다는 것 달랏 특산품 중 하나인 와인 클래식으로 먼저 마셔보았다. 띠용 약 4500원의 행복다른 종류도 시도해 볼 예정 첨보는 대만 맥주도 사고요 허니맛이 난다. 신라면과 고민 중 너구리로 당첨 유명한 코코넛 커피까지 장보기 끝 2019. 3. 11.
첫 커플템 퇴사 후 버킷 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한 달 살아보기"를 위해 나는 작년 5월 홍콩으로 떠났었다. 란타우섬 그 분을 뵈러 가는 길목에서 득템했던 우드 코스타. 트램, 하나는 베트남 빈증 어느 사무실. 페리, 또 하나는 대전 어떤 연구소에서. 커플 템으로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 2019. 3. 7.
외노자, 베트남에서 근무하다. 안녕하세요? 바느질 하는 땅게라 스카일러 입니다아 행복했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일년 동안 베트남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외곽에 있는 신도시 빈증과 호치민에서의 삶을 기록할 예정이랍니다.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얻는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 그럼 외노자의 흔한 일상 라이프 시작할께요 Start--> 201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