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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소품2

[호치민마실_6]눈누난나~ 세자매 호치민 스토리 간만에 수영장에서 빈둥빈둥 늘어져 있고 싶었는데...약간의 문제가 생겨 일찍 체크아웃 하기로 한다. 점심은 누군가의 인생 쌀국수 집이라는 포뀐에서 가장 베이직한 포타이와 코코넛 주스 먹었다. 감동적인 맛은 아니였지만 쌀국수란 원래 맛있기도 맛없기도 힘든 서민 음식이 아니겠는가 맛있게 잘 먹었지만 일부러 다시 가진 않을 듯 하다. 뭔가 사회주의 사상이 느껴지는 듯한 디스플레이 아주 오래된 낡은 책들이 잔뜩 베트남에 오면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는 마셔줘야쥬밍밍한 연유 맛왜 인기인지 의문연남동에도 생겼다는데 그 곳은 맛이 다를려나 언니가 찍어준 맘에 드는 사진 현재 내 프사 일요일에도 오픈하는 호치민 최대의 관광지 사이공 중앙 우체국앞에서 벽면에는 호치민 아저씨 사진도 뙁 우리 셋 함께 그리운 이를 생각하며 .. 2019. 4. 9.
[호치민마실_3]호치민2군 타오디엔 나들이 feat.그릇쇼핑 얼마만의 쇼핑인가 호텔에서 지내다가 새로 집을 구하면서 그릇이 필요했따아 베트남 식기 브랜드 사덱디스트릭트와 에머이 매장에 방문해본다. 눈 돌아가는 곳 라탄 소재를 참 좋아한다. 그냥 사는 법이 없지 맘에 드는 우드 젓가락도 뽑아보고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알록달록 그릇들의조화가 맘에 쏙 든다. 에머이 제품은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 지는데사용 메뉴얼에 그림으로 상세히 표기되어 있어참고하기 좋다. 식기세척기, 전자렌지 OK오븐, 냉동실 NO 예전에 방콕에서 구매했던 유리 스트로우,넘 잘 쓰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또 보니 반가웠다. 나무, 유리, 스텐, 플라스틱 등 다양한 스트로우들 우드 비누 트레이도 겟하고요 핸드메이드 라탄숍 Hanavietnam 가는 길하늘이 너무 이뻤다. 들어가는 법을 몰라저 철문 앞에서.. 201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