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여행2 [호치민마실_7]아직 여행은 끝나지 않았따아_오탕티크홈, 파스퇴르 스트리트 브루잉 컴퍼니 자카르타 외노자 먼저 하노이로 떠나 보내고, 우리는 호치민에서 유명한 수공예품 편집숍 오탕티크홈에 방문했다. 아무 것도 안사는 건 좀 아쉬우니까 내 취향의 그릇들 바디 버터나 배쓰솔트 같은 제품도 있었고, 2층에는 침구류 3층에는 가죽 공예품 등도 있었지만, 언니가 꽃힌건 도자기 화병 그리고 나는 도자기 식기들 이번에 내가 겟한 것들잠자리 날개가 그려진 커플 술잔은집들이 선물로 언니님이 사줌막걸리 잔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아 쇼핑도 끝났으니눈누난나 한잔하러 가보까요 걷다가 발견한 빈티지 악세사리 숍 마지막 밤이 아쉬워 우리가 방문한 곳은호치민 1군 핫플 수제맥주집파스퇴르 스트리트 브루잉 컴퍼니 좁은 골목을 따라 동굴 같은 곳 안쪽에 위치해 있어 애먼 럭스 호텔 주위만 뱅뱅 돌았다지 맥주 한잔에 .. 2019. 4. 10. [호치민마실_5]외노자 세자매 호치민에서 만나다. 한명은 자카르타에서 다른 한명은 홍콩에서 날아와 외노자 세자매 호치민에서 만나다. 주 52시간 근무하는 베트남 노동자 때문에 금요일 밤은 도착 후 빈증 우리집에서 묵고 토요일 퇴근 후 본격적으로 호치민 마실에 나섰다. 출발 전 집에서 바라본 기분 좋은 맑은 하늘 체크인 먼저하기 리셉션에 걸려있던 인상적이였던 그림 언니님 덕분에 첫날 밤은 파크하얏트사이공에서 묵기!! 스카일러 다녀가다. 흔적도 남기고 그림 속 아오자이를 입은 세여자가 우리 같아서 내 배는 도드라지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행복한 순간 편해 보였던 실크소파 문 안쪽에는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다. 저 계단으로 우아하게 걸어 올라 가고 팠지만현실은 엘레베이터 신세 언니가 찍어준 맘에 드는 사진 근데 팔이 없어 보여 커피 없이 못사는 그녀들과 일땐 빠.. 2019.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