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카페2 [호치민마실_12]복어 떠나는 날_목흥스파, 디스트릭트 페더럴, 휴카페 오늘은 그동안 수발 드느라 고생 많았던 남집사 떠나는 날 비록 머무는 동안 1일1마사지는 못 해줬지만 마지막 날이니 만큼 호치민 2군 타오디엔에서 유명한 목흥스파에 방문했다. 오빠는 바디, 나는 발 마사지 받았는데, 발만으로 온몸이 풀리는 느낌이라니!!! 물론 마사지는 그날의 테라피스트에 따라 좌우되는 것 같다.이날 이후에도 3번 정도 더 방문했는데,가장 중요한 마사지도 쏘쏘리셉션 직원들이 꽤 영어가 유창해서예약 및 의사 소통은 수월했지만...뭐랄까...왠지 불쾌하게 도도한 느낌이랄까게다가 가격까지 착하지 않아재방문 의사 없음 마사지로 피로도 싹 풀고,저녁은 호치민 2군 핫플 디스트릭트 페더럴에서멕시칸 음식 먹었다. 인상깊었던 프리다칼로 벽화패트론은 사랑입니다. 애정하는 세비체 파히타까지 조오온맛오빠는 .. 2019. 5. 7. [호치민마실_10]호치민2군 타오디엔에서 주말나기#2 미션 컴플리트!! 볼때마다 화나게 하던 네일케어도 새로 받고요 한국에서는 쇼핑과 뗄래야 뗄수 없는 나였는데 베트남에서는 그릇이나 리빙소품 외에 옷은 통 못 샀다. 그러다 아담하고 빈티지 스러운핸드메이드 숍 뙁 발견!! 주인 할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핸드메이드 옷과 소품들 할머니께서 영어도 잘 하시고 굉장히 친절하셔서나도 맘에 쏙 드는 스커트와 블라우스 2개 겟오랜 만의 쇼핑이라 넘 행복했따아 아가들 옷도 있었는데 쏘 큐트!! 베트남스러운 액자와 노트들도 있었고 귀여웠던 액세서리들까지 타오디엔에 올 때면 종종 들릴 듯 하다. 점심은 맥주와 만두 먹었다. 이 곳을 지나칠 때마다 왠지 모를 맛집 같아꼭 와봐야지 했었는데드뎌 기회가 그림으로 된 메뉴판이 있어 주문하기 편했다.사진 없으면 고르기 넘 어려버 안에는 .. 2019.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