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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맛집2

일상 기록 #1 # 우리 집 앞 쌀국수 맛집 한국 사람이 많긴 한가 부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는 쌀국수 집은 첨봄 어묵하나 소고기 하나 시켰는데 복어는 맛나다고 소고기만 폭풍 흡입 # 여유로왔던 어느 평일 데이뚜 이 곳은 한국의 시장이나 포장마차 골목처럼 길 가에 다양한 로컬 식당들이 모여있다. 반미를 사는 사람들 첨 보는 음식들도 많았는데우리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던 곳에서 먹어보기로 한다. Vien 이 피쉬볼Gan 은 소고기의 어떤 부위인 듯 했다.각각 하나씩 시켜보았다. 메인인 고기와 어묵에 파, 각종 양념을 넣고쌀국수 육수를 부어준다. 짜잔 요렇게 바게트와 함께 나온다. 역시 잘 모를 땐 사람 많은 곳에 가야해 바게뜨를 쭈욱 찢어서 육수에 담가 한입 먹으면 조오온맛특히 저 고기는 정말 부들부들 입에서 살살 녹았다.. 2019. 5. 6.
[호치민마실_6]눈누난나~ 세자매 호치민 스토리 간만에 수영장에서 빈둥빈둥 늘어져 있고 싶었는데...약간의 문제가 생겨 일찍 체크아웃 하기로 한다. 점심은 누군가의 인생 쌀국수 집이라는 포뀐에서 가장 베이직한 포타이와 코코넛 주스 먹었다. 감동적인 맛은 아니였지만 쌀국수란 원래 맛있기도 맛없기도 힘든 서민 음식이 아니겠는가 맛있게 잘 먹었지만 일부러 다시 가진 않을 듯 하다. 뭔가 사회주의 사상이 느껴지는 듯한 디스플레이 아주 오래된 낡은 책들이 잔뜩 베트남에 오면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는 마셔줘야쥬밍밍한 연유 맛왜 인기인지 의문연남동에도 생겼다는데 그 곳은 맛이 다를려나 언니가 찍어준 맘에 드는 사진 현재 내 프사 일요일에도 오픈하는 호치민 최대의 관광지 사이공 중앙 우체국앞에서 벽면에는 호치민 아저씨 사진도 뙁 우리 셋 함께 그리운 이를 생각하며 .. 201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