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 [호치민마실_3]호치민2군 타오디엔 나들이 feat.그릇쇼핑 얼마만의 쇼핑인가 호텔에서 지내다가 새로 집을 구하면서 그릇이 필요했따아 베트남 식기 브랜드 사덱디스트릭트와 에머이 매장에 방문해본다. 눈 돌아가는 곳 라탄 소재를 참 좋아한다. 그냥 사는 법이 없지 맘에 드는 우드 젓가락도 뽑아보고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알록달록 그릇들의조화가 맘에 쏙 든다. 에머이 제품은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 지는데사용 메뉴얼에 그림으로 상세히 표기되어 있어참고하기 좋다. 식기세척기, 전자렌지 OK오븐, 냉동실 NO 예전에 방콕에서 구매했던 유리 스트로우,넘 잘 쓰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또 보니 반가웠다. 나무, 유리, 스텐, 플라스틱 등 다양한 스트로우들 우드 비누 트레이도 겟하고요 핸드메이드 라탄숍 Hanavietnam 가는 길하늘이 너무 이뻤다. 들어가는 법을 몰라저 철문 앞에서.. 2019. 3. 11. 롯데마트에서 장보기 feat.세제 고르기 새로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장 보기가 시급했다. 먼저 급한 마음에 베트남 브랜드로 골라본다. 다우니가 첨가된 걸로 주방세제는 PB제품으로 보이는 걸 골랐는데 거품도 안나고 최악의 퀄리티였다. 베트남에 오면 이걸 사야해!!! 카페인이 30% 첨가된 콜라 커피를 너무 자주 마셔서 시도해 봤는데 조오온맛 스카일러스pick 단점은 많이 마시면 살이 찐다는 것 달랏 특산품 중 하나인 와인 클래식으로 먼저 마셔보았다. 띠용 약 4500원의 행복다른 종류도 시도해 볼 예정 첨보는 대만 맥주도 사고요 허니맛이 난다. 신라면과 고민 중 너구리로 당첨 유명한 코코넛 커피까지 장보기 끝 2019. 3. 11. 호치민 영사관에서 여권 재발급 받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올해가 10년째 였다. 거주증 발급을 위해 외노자는 시급히 영사관에 다녀온다. 밖에도 줄이 길다. 한국 사람은 입구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업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8시반에서 5시반까지. 오전에는 접수, 오후에는 수령만 가능하다. 발급 신청서 샘플 여권 연장은 재발급, 발급 신청서와 동일하다. 접수->심사->발급->교부 신청완료 발급 수수료는 53불 베트남 동으로도 결제 가능하다. 소요 시일은 신청일로부터 약 10~15일 걸리고, 홈페이지에 있는 여권 발급 현황에서 명단 확인 후 구여권 지침하여 30일 이내 수령하면 된다. 2019. 3. 10. [호치민마실_2] 호치민스파_템플리프, Temple leaf spa 동남아 여행은 역시 1일1마사지!! 주 52시간 근무하는 외노자는 셀프 토닥토닥으로 1주1마사지를 받는다. 나는 평소에 마사지를 즐겨받는 편인데 이번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가장 평이 좋았던 템플리프(temple leaf) 스파에 방문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자리를 잡고 어떤 마사지를 받을지 고민하는 행복한 순간 요렇게 상세히 한글로 설명도 되어 있고요 보통 다른숍은 팁으로 시간당 10만동(약5천원)씩 추가로 받기도 하는데 이곳은 팁까지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 나는 릴렉싱 두시간 패키지를 받았다. 바디60분 + 풋60분 + 사우나 =700K(약3만5천원) 여기 물가에 비하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꽤 만족스러웠다. 마사지 후 마시는 생강차 한잔 피로 안녕 feat.파 줄기인 줄 알았다는 첨엔 몰랐는데 나와.. 2019. 3. 10. [호치민마실_1]원데이 클래스_Tipcy Art 씐나는 토요일, 퇴근 후 호치민 시내 나들이. 회사 집 회사 집은 넘 속땅하니까 수업 전에 들린 홍콩식 완탕면 맛집 조오온맛 나는 고기와 해산물이 모두 들어간 누들을 먹었다. 수업은 매 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약 3시간 정도 진행되며, 원하는 그림을 선택하여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재료비 모두 포함해서 400K(약2만원). 아티스트의 가이드에 따라 그리다보면 초보자 누구라도 쉽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스튜디오 입구 스튜디오 풍경 시작 전엔 해맑았다고 한다. 저 하얀 캠버스에 나만의 그림도 완성 하고요 커플 그릴 때만해도 초집중 했는데... 꽃 그리면서 열정이 사그라듦 그림을 잘 못 골랐어... 아직 토요일 밤은 끝나지 않았따아 땅또답게 불토는 밀롱가에서. 2019. 3. 7. 첫 커플템 퇴사 후 버킷 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한 달 살아보기"를 위해 나는 작년 5월 홍콩으로 떠났었다. 란타우섬 그 분을 뵈러 가는 길목에서 득템했던 우드 코스타. 트램, 하나는 베트남 빈증 어느 사무실. 페리, 또 하나는 대전 어떤 연구소에서. 커플 템으로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 2019. 3. 7. 외노자, 베트남에서 근무하다. 안녕하세요? 바느질 하는 땅게라 스카일러 입니다아 행복했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일년 동안 베트남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외곽에 있는 신도시 빈증과 호치민에서의 삶을 기록할 예정이랍니다.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얻는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 그럼 외노자의 흔한 일상 라이프 시작할께요 Start--> 2019. 3.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