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밀린 포스팅이라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뗏 홀리데이 전 쯤이였던 걸로 기억난다.
출근 했더니,
오늘은 옷의 신께 기도를 드리는 날이란다.
각종 과일, 찰밥과 비슷했던 밥, 닭고기
그리고 소품들을 준비해 두고 있었다.
뭐, 우리 센터가 앞으로 잘 운영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도 드리고
이날은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이였는데
또 우리 린이 케익 사서 기념해야 한단다.
그래서 슈크림 케익도 사서 나눠 먹었다.
다들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맙지만
정말 정말 내 취향의 맛은 아니였다.
불량식품 맛
쿠키는 낫벳
그래도 다들 행복해 하니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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