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MC1 [호치민마실_6]눈누난나~ 세자매 호치민 스토리 간만에 수영장에서 빈둥빈둥 늘어져 있고 싶었는데...약간의 문제가 생겨 일찍 체크아웃 하기로 한다. 점심은 누군가의 인생 쌀국수 집이라는 포뀐에서 가장 베이직한 포타이와 코코넛 주스 먹었다. 감동적인 맛은 아니였지만 쌀국수란 원래 맛있기도 맛없기도 힘든 서민 음식이 아니겠는가 맛있게 잘 먹었지만 일부러 다시 가진 않을 듯 하다. 뭔가 사회주의 사상이 느껴지는 듯한 디스플레이 아주 오래된 낡은 책들이 잔뜩 베트남에 오면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는 마셔줘야쥬밍밍한 연유 맛왜 인기인지 의문연남동에도 생겼다는데 그 곳은 맛이 다를려나 언니가 찍어준 맘에 드는 사진 현재 내 프사 일요일에도 오픈하는 호치민 최대의 관광지 사이공 중앙 우체국앞에서 벽면에는 호치민 아저씨 사진도 뙁 우리 셋 함께 그리운 이를 생각하며 .. 2019.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