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hduong1 [호치민마실_8]호치민2군 타오디엔에서 네일케어 받기 더운 나라에서 일만 하며 살다 보니 뭔가 기분 전환이 필요했던 외노자는 평소 즐겨 받던 네일케어를 받기로 한다. 물론 약간 의심도 들었지만 현지에 왔으면 현지숍도 가봐야지 하는 마음에 그냥 저냥 오며 가며 먼저 로컬숍에서 받아 보았다. 아주 저렴한데 꽤 만족스러울 때도 있었고, 원칼라 젤 패디가 130K(약 6,500원)이였다. 엉망진창 감히 돈을 받아??? 싶은 곳도 있었는데바로 우리 집 앞에 있는 Chi Spa이다. 지난 번 스파도 비추했던 걸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네일케어는 괜찮겠지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던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 먼저 바로 큐티클을 제거한다.물론 니퍼나 유연제 사용은 전혀 없다.베이스 없이 바로 칼라를 바른다.밑에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똥손인 내가 발라도 저것보단 나을거다.탑코트 바르고.. 201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