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레스토랑1 [호치민마실_12]복어 떠나는 날_목흥스파, 디스트릭트 페더럴, 휴카페 오늘은 그동안 수발 드느라 고생 많았던 남집사 떠나는 날 비록 머무는 동안 1일1마사지는 못 해줬지만 마지막 날이니 만큼 호치민 2군 타오디엔에서 유명한 목흥스파에 방문했다. 오빠는 바디, 나는 발 마사지 받았는데, 발만으로 온몸이 풀리는 느낌이라니!!! 물론 마사지는 그날의 테라피스트에 따라 좌우되는 것 같다.이날 이후에도 3번 정도 더 방문했는데,가장 중요한 마사지도 쏘쏘리셉션 직원들이 꽤 영어가 유창해서예약 및 의사 소통은 수월했지만...뭐랄까...왠지 불쾌하게 도도한 느낌이랄까게다가 가격까지 착하지 않아재방문 의사 없음 마사지로 피로도 싹 풀고,저녁은 호치민 2군 핫플 디스트릭트 페더럴에서멕시칸 음식 먹었다. 인상깊었던 프리다칼로 벽화패트론은 사랑입니다. 애정하는 세비체 파히타까지 조오온맛오빠는 .. 2019.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