씐나는 토요일, 퇴근 후 호치민 시내 나들이.
회사 집 회사 집은 넘 속땅하니까
수업 전에 들린 홍콩식 완탕면 맛집 조오온맛
나는 고기와 해산물이 모두 들어간 누들을 먹었다.
수업은 매 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약 3시간 정도 진행되며,
원하는 그림을 선택하여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재료비 모두 포함해서 400K(약2만원).
아티스트의 가이드에 따라 그리다보면
초보자 누구라도 쉽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스튜디오 입구
스튜디오 풍경
시작 전엔 해맑았다고 한다.
저 하얀 캠버스에 나만의 그림도 완성 하고요
커플 그릴 때만해도 초집중 했는데...
꽃 그리면서 열정이 사그라듦
그림을 잘 못 골랐어...
아직 토요일 밤은 끝나지 않았따아
땅또답게 불토는 밀롱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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